맛집

마들역 스시맛집 이타스시

by 운좋은 생각 2018. 1. 17.

마들역 스시맛집 이타스시

 





우리 모녀가 자주가는곳 마들역 스시맛집 이타스시

스시좋아하는 우리는 여름에 거의 이집을 찾았다.

8월 수술했을때도 갔고 예비사위가 왔을때도 

가족 식사도 마들역 이타스시는 결혼하기전 단골집이었다.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일단 음식이 맛이 있다.

서울 시내에서 보면 여긴 변두리다. 노원역 번화가 라고 할 수 있지만

마들역은 조금 더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잘 가던 집이지만


이젠 잘 안가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내딸 매력뎅이가 

시집을 갔기 때문이다.


멀지 않은 거리지만 그래도 이제는 여기로 오기보다는 시댁쪽으로 가야 겠기에

아님 둘만의 보금자리에 더 많이 있어야 하겠기에

기다리지 않는다.





우린거의 이타스시 정식을 먹는다.

스시의 피스도 적당하고 우동이랑 곁들여 나오기 때문에 

양이 우리에는 제일 잘 맞는것 같아서다.







난 더운여름을 빼고는 우동을 먹지만 매력뎅이는 언제나 차거운 냉모밀을 먹는다.

냉커피 냉면 차가운걸 잘 먹는다. 몸에 좋지않다고 말려도 막무가네다.

젊은 처자가 몸생각해 가면서 음식을 먹는다면 그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ㅎㅎㅎ






마지막으로 요래 튀김도 나온다 새우튀김 둘 고구마튀김 둘

우린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친구같은 내딸 매력뎅이  이제 사랑하는 사람곁으로 갔지만

언제나 항상 넌 내곁에 있단다. ㅎㅎ


마들역 스시맛집 이타스시 

지날때마다 딸램 생각이 난답니다. ㅎㅎ

주변에 직장인들이 점심때 많이 오셔요 

깔끔하고 맛나답니다.


각자의 입맛은 있겠지만 맛보시면 아시겠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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