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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기

by 운좋은 생각 2017. 7. 18.




과민성대장중후군에 대해 알아보기





어릴적부터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하기싫은데 해야 할 일이 앞에 닥치면 가령 운동회때 달리기,선생님이 질문할때, 배가 많이 아프곤 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가 아프거나 배가 아픈 경험이 많아 병원을 찾으면 과민성대장증후군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로 보이는 질병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배가 아프거나 까스가 차는등 불변한  소하기 증상이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배변이 불편함을 보이는 만성적인 질환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다. 내장 감각의 과민성이 심하고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위장관,팽창 이 많이 줄어듬을 알수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대장증상을 나타내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구의 7~15%정도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의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 분류로는 간비불화증 배가 불러오는 창만이 있고 정신적 요인으로는 설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뱃속에서 소리가 나며 트림이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온다. 한습조체증 묽은 설사나 맑고 묽거나 흰색의 점액이 포함된 변을 보고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프다 뒤가 묵직해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머리도 몸도 무겁고 피곤하며 배가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기기울체증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변비가 생겨 변을 못보거나 변이 나와도 토끼똥처럼 딱딱하여 변을 보기가 힘들고 복통이 옆구리까지 아파지며 트림이 빈번해 식욕이 있다고 해도 변보기가 힘들어 먹을 수가 없는경우가 있다. 어조장락증 배 아픔이 오래도록 낫지 않고 아픈곳이 한곳에 고정되어 있고 변비가 있어 변은 딱딱하다. 비위허약증 정신이 피곤하고 음식이 당기지 않으며 얼굴색이 누렇게 되고 창백해보이며 변을 보면 묽고 점액질이고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비신양허증~오랫동안 설사가 계속되는데 대부분 아침이 오기전에 설사를 하고 복통과 함께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고 몸이 차고 서늘하고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 한방치료로는 추나요법,침, 약침.한약,뜸,물리치료 한방물리요법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과민성대장증후근증상과 치료및주의할 식생활

복통과 배변습관을 보면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후에 좋아지는 특징을 보이는경우 점액질변 복부에까스가 차거나 잦은 트림, 방귀, 피곤함 두통, 불면, 어깨결림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이 오랜기간 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로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면서 대장에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피하고 편안한 마음가짐과 규칙적 식사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하는게 도움이 된다. 식사는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좋으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대변의 양이 늘어나고 부드럽게 되어 배변활동이 용이해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먹었을때 장에 불편을 주는 음식을 확인하고 그 음식은 피한다. 우유나 유제품 고지방식품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카페인음료,알코올, 밀가루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먹는것을 피한다. 변을 잘 보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아침일찍 찬물을 마시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선 규칙적은 운동이 좋으며 복근운동으로 직접 장의 운동을 도와 주는게 좋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중에서도 변비를 주 증상으로 하는 환자는 고 섬유질 음식을 먹는게 도움이 된다. 현미,보리, 옥수수 등의 곡류와 팥, 완두콩, 강낭콩, 콩종류가 있으며 고섬유질 식이는 장 통과시간을 감소시키고 대장의 압력을 감소시켜 배가 아픈것을 감소 시킨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설사증상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고지방질과 커피나 차종류는 안먹는것이 좋고 금연하는것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