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북진안여행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겨울풍경

by 운좋은 생각 2018. 1. 29.

전북진안여행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겨울 풍경


안녕하세요. 삶은 여행이다의 꽃보다 s라인입니다. 어제는 섬진강과 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카페에서 전북진안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여행을 하고 왔네요. 2018년 시산제(안전기원)를 지내고 왔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지하철 첫차를 타고 양재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러가는데 첫 지하철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양재역에 내리니 좀 빨리 도착을 한것 같아 양재역 지하상가를 몇번 왔다갔다 시간을 보내다. 버스출발시간 맞춰서 올라 갔네요. 우리 총무님 바리바리 제수용음식과 버스에서 먹을 음식들을 가지고 자신의 승용차에서 버스로 옮기고 있어서 같이 옮겨 실었네요. 7시가 되고 차는 출발했지요 그리고 총무님이 나눠준 김밥과 제가 가지고간 막대사탕입니다.













김밥도 사탕도 놔두고 그냥 잠먼저 다~들 이른 아침 나오셔서 버스는 고요하게 데미샘까지 직행으로 도착 









전북진안 데미샘 자연휴양림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는 울 섬보사 회원님들이십니다. 









관리실 앞에 팔각정









전북진안데미샘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











데미샘까지 1,19km 올라가면 된다는 이정표












무지개연못을 지나고 숲문화마당을 지나

열심히 데미샘으로 올라갑니다.











데미샘 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이정표따라 눈길을 밟으며 오르고 또오릅니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우~~와 하고 감탄을 합니다. 나뭇가지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은 우리를 잠시행복하게 했습니다.






맑은 햇살과 눈덮힌 산과 계곡 그리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그림자까지

잠시 우리는 눈을 감고 행복함을 맘껏 마셔봅니다.







한파니 뭐니 춥다고 했었는데 여기는 봄날입니다. 눈이 많이 있었지만 춥지 않았어요.




데미샘 섬진강 발원지

 여기에 우린 조촐한 상이지만 성의껏 준비해간 제수를 차리고 마음으로기원합니다. 일년동안 무탈하게 걷는 걸음걸음 안전하게 해달라고 기원합니다.







눈속 블랙홀








파란하늘 또 올려다 봅니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전북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특별한 휴양림이라고 해요.

겨울이라 여행객은 없는듯하고 우리또한 휴양림을 이용하려 한게 아니여서 

곧장 올라갔다가 시산제만 지내고 내려 와서 내용은 알아보지를 않았네요.

전북진안여행하시는 분중에 데미샘 휴양림 이용하실분은 아래 지도 남겨 놓을 게요.

참고 하셔요.

여름에 오시면 좋겠어요 트레킹도 하고 수영도 하고 온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 같아요.






 






데미샘쉼터에는 물을 먹을 수 있는 정수기와 차와 책이 있었습니다.


작은 사고로 우린 여기서 2시간 정도 있어야 했습니다.


작은 사고 였지만 우린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서울 도착하는 시간도 많이 늦어 졌지만

누구하나 불평하시는 분도 없고 이만한게 다행이다 안도 하고 서로 걱정많이 했다 위로하며

함께한 30여분의 울 회원님들 많이 많이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버스를 기다리면서 나름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시간이 없었다면  사진은 담을 시간이 없었을텐데 

이 또한 감사하더라구요. 


전북진안여행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겨울풍경 맘껏보고 즐거운시간 이었어요

물론 작은 사고로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잘 마무리되었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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