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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증 에 대해 알아보기

by 운좋은 생각 2017. 7. 23.

맥주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내 친구, 일 할때나 일이 끝나는 저녁 시간 늘 맥주와 함께한다. 그렇다고 맥주를 많이 먹는건 아니다. 어느정도 마시면 안마신다. 그리고 꼭 맥주만 마신다. 식사량도 그다지 많은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한다. 그런데 그녀는 늘 살이 쪄있었다. 원인이 뭘까 궁금했다. 식사도 많이 안하고 아침새벽운동을 십년넘게 해오고 있고 산행도 잘한다. 그런데 몸무게는 늘 초과다. 몇년동안 쪘던 살을 불과 몇달만에 6키로 정도가 빠졌다고했다 진짜 얼굴이 홀쪽 해지고 허리둘레 가 많이 날씬해 보였다.음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맥주를 줄이고 몸무게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식품은 다 먹었다고 한다. 그러던 그녀가 다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어제 만났는데 허리가 다시 두루뭉실 해져가고 있었다. 살이 다시 찌는게 정말 술때문인지 궁금해서 비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비만증 이란?

비만증 이란 본인의 표준체중에서 20프로를 초과할 때 비만이라고 한다. 과식과 운동부족에 의한 질병이라고 한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중풍,동맥경화,심장병 퇴행성 관절염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수명도 많이 줄어 들수도 있다고 한다. 지방조직이 과하게 쌓인 상태를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진단기준은 체중과 신장으로 계산하고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인 경우를 비만이라고도 한다. BMI=체중(kg)/신장(m)* 신장(m) 이다. 이것은 BMI가 22를 나타낼때 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통계자료에 기초를 두기때문에 25이상에서도 병이 아닐 경우도 있다. 의학적 감량 치료가 필요한 비만을 비만증이라고 한다. 음식을 많이 먹거나 음식의 종류 음식을 먹는 습관, 유전적 요인, 등이 비만증의 원이 될 수 있다. 비만은 증후성비만과 단순성 비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증후성 비만은 우리 몸 신체기능의 이상에 의해 일어나는 내분비성, 유전성, 약제성으로 구별하면 된다. 그리고 단순성비만은 일상적으로 생활이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에서 생기는 비만이라고 하겠다. 

치료와 예방

비만증치료는 일반적으로 균형잡힌식사와 적당한운동으로 본다. 식사는 1일 섭취칼로리는 표준체중*25칼로리 범위로 정하고 영양소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는 방법이 있다. 운동을 할 경우는 식사후 1~3시간내에 30분 동안 계속 유산소 운동을 주 1~2회 한다. 비만증 탄수화물 과다 와 같이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부족 등 으로 생기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 적이다. 하지만 체질과 증상에 맞는 치료와 예방에 신경을 써야 될것이다. 정기적으로 체중을 체크하고 당뇨병병에 걸릴 위험에 관련해서 관리를 하고 내장지방이 원인이 되는 질환인  당뇨병은 주기적으로 체크한다. 성인이 된 이후 체중증가량이 2킬로그램미만인 사람에 비해서 6~10킬로그램 증가한 사람의 당뇨병의 발증률이 2.3배, 10킬로그램 이상 증가한 사람의 발증률은 3.09배라는 것이 보고 되었다. 오랜기간 체중 측정을하지 않으면 2~3킬로그램의 체중증가는 흔히 볼 수 있는데,  그 체중증가 급격히 높아져 원래대로 회복이 힘들어져 다시 돌리기에는 힘들어 지는 경우도 있어 우선은 체중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체중을 유심히 관찰하여 체중증가가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균형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하는데 적당한 운동이라면 연령별로 그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랍직하다. 일반적으로 60대 이하는 걷기나 유산소 운동을 습관화해 신체운동을 매일 60분정도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60대 이상은신체활동을 매일 40분 할 것을 기준으로 하고 걷기나 팔돌리기 유산소 운동은 기본으로 하는게 좋다고 하며 비만증 예방은 매일 체중이 증가 하는지 체크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자기관리를 습관화하고 실행을 하는 것이 비만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