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 맛집 마루샤브 모임하기 좋은집

석관동 맛집 마루샤브 모임하기 좋은집 

제작년 그러니까 2년전쯤인가봐요  블로그 이웃 동생이랑 석관동 

마루샤브 갔다가 브레이크타임 걸려서 식사 못하고 온 적이 있었어요. 

그러고는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어제 갑자기 그곳이 생각났어요.

어떤곳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친한 친구콜해서 다녀왔네요.

샐러드바 이용해서 좋아하는 것들로 골라골라 한접시 클리어 했지용 ㅎㅎㅎ

돼지고기를 선호 하는 편이지만 언젠가 건강체크하는데서 알려준건데요. 

혈액형 A형은 소고기가 몸에 더 잘 맞다네요. 돼지고기는 찬성질의 음식이라고 하고

소고기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돼지고기 좋아하지만 될 수 있음 소고기 먹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한 사람 이예요.

오늘 메뉴는 한우 샤브로 주문했어요

색깔좋은 한우는 직원들이 갖다 줘요.

 숙주랑 배추 쑥갓 각종 야채들은 뷔페식 셀프라 직접가서  듬뿍 담아왔네요.

각종 샐러드가 맛깔스럽게 담겨 있어요~

소라도 있구

밥이랑 죽인는 곳인데요 강황밥도 있던데

배불러서 밥은 못먹었어요

후식코너 롤빵~

전이랑 청포무침 양념게장 무김치 해파리냉채 코너예요

회초밥코너 

석관동 맛집 마루샤브는 실내가 넓어서 단체 모임이나 간단한 모임도 조용하고 깔끔해서 좋을것 같았어요~

카운터앞에 부엉이들 이뻐서 한컷

커피머신도 있구 여러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여요

커피가 연해서 부드러운커피를 즐기시는분들은 괜찮을 것 같고 

좀 진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안맞을 수도 있어요.

석관동 맛집 마루샤브 오랜만에 뜨끈하게 샤브샤브 잘 먹었어요.

샐러드 좋아 해서 많이 먹었고 

 팡가시우스가 뭔지는 모르지만 그게 맛있어서 

검색해보니 바다에서 나는 참매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