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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원인과 증상 예방법 알아보기

by 운좋은 생각 2017. 7. 22.

한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시원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계절 인데요. 아무래도 찬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배탈이 나거나 상한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식중독에 걸리지 않게 신경써야 할 때인데요 날음식을 그냥 먹기 보다는 가열해서 먹는게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조리하는 주부도 힘들지만 혼밥이 대세인 요즘 조리해도 남은 음식 처리가 더욱 신경쓰이는 때인것 같다.식중독이 원인과 증상,예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식중독 원인과 증상 예방법 알아보기

 

세균이나 세균이 만든 독소를 함유한 식품을 먹을 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켜 급성 위장염을 나타는 질병입니다. 여름철 식중독균중 병원성 대장균과 해산물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나 일본은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비브리오균이 있고 여름철에는 고온과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때문에 식중독균이 잘 자라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모기나 바퀴벌레들이 균을 옮기기 때문입니다. 종류로는 세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과 독소형 식중독 화학성 식중독이있다. 독성물질은 다양하게 많다 독성물질은 당장 건강을 악화시키지 않더라도 식품중에 널리분포되어 있어 만성중독 ,발암성 돌연변이 반응이 일으키는 원이 될 수 있다. 세균에 의해서 생기는식중독으로 살모넬라 장비브리오 웰치균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과 포도알균 보톨리누스균이 생성한 독소에 의한 독소형 식중독이 있다. 감염형 식중독은 살아있는 유해균을 다량으로 먹음으로써 일어나는 것이므로 식품을 가열해서 먹으면 세균은 사멸해 식중독이 되는 일이 없다. 그러나 독소형은 식중독균이 그대로 남아있어 음식물을 가열해도 독소가 그대로 남아 있어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식중독증상

식중독 증상은 소화기관내 섭취한 음식물이 영양소로 잘 분해되고 흡수 될때 음식물에 독소나 세균이 있을때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된다. 소화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배출 되지않고 장에 붙거나 뚫고 들어가는 식중독은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열도 나며 심하면 신경마비,근육경련, 의식장애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식중독예방

식중독에 걸리지않게 예방하려면음식을 조리할때 깨끗한 손씻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육류는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하며 주방용품인 칼이나 도마는 세제나 뜨거운물로 소독해야 한다. 행주도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은 량을 조리해서 음식을 남기지 않고 익히지 않은 어패류는 먹지않는게 좋지만 만약 먹게 된다면 가열해서 익혀서 먹는게 좋다. 조리된 음식물은 냉장보관하고 휴가지나 여행시에는 물은 생수를 먹거나 끓여서 먹는게 좋다.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자극이 심한 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단체급식에서는 가열되지않은 요리는 접대를 피한다. 남은 음식을 데울경우 충분히 열을 가하도록 하고 조기기구도 정기적으로 소독한다 열에 강한 독소도 있기때문에 식품의 선택,조리, 보관시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한다. 얼린 음식을 해동할때는 실온에서 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해동하는 것이 좋다.특히 여름철에는조리된 음식은 바로 먹는것이 좋다.


식중독치료

설사 증세가 보이면 음식은 자제를 하고 수분을 충분히 마셔 탈수예방을 하고 물은 끓인 물이나 소금을 탄물을 먹거나 이온음료를 먹는다. 손발을 따뜻하게 하고 몸을따뜻하게 한다. 하루이틀 지나도 설사가 멈추지 않을 때나 구토가 심하고 배가 많이 아프거나 열이 높고 혈변이 보이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 설사가 줄어 들면 기름기없는 음식과 미음이나 흰죽을 먹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