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9 그리운 엄마 그리운 엄마 매말랐던 감정에 어느날 폭포처럼 눈물이 흘렀다.눈물샘 마른지가 언젠데 안구건조증이 마음에 온지 언젠데눈물이 흘렀다 폭포처럼 흘렀다. 왜이러지?알 수 없었다. 며칠이 지난후 달력을 들여다 보다 아~~했다.그날밤 눈물의 의미를돌아가신지 10여년이 넘은 울엄마 생신날이었다. 그날을 잊고 있었다. 많이 서운하셨나보다.한밤에 찾아와 딸의 마음에 들어 오신걸 보면 부족했지만 온마음 다하여 4남매 바르게 성장시켜주셨던 울엄마 전쟁과 빈곤을 함께 격으시며 풍랑의 세월을 살으셨지만꽃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셨던 울엄마마당엔 꽃들과 동물들 집안엔 손님이늘함께하던 우리집 글읽기를 좋아하셨고 글쓰기 또한 좋아하셔서고전을 늘 읽으셨고 이야기도 참 맛깔나게 잘 하셨는데옥루몽,박문수전, 장화홍련전, 그.. 2018. 5. 3.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2억 빚을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12년 전에 나는내가 꿈꾸었던 것과는 전혀다른 예상밖의 결과 때문에 인생이 궤멸될 상태에 놓여 있었다. 나는 7년 동안 모은 돈으로 집 근처에 가게를 냈다.그동안 꿈꾸었던 의류점이었다. 그렇게 꿈꾸었던 일이었지만 상품은 팔리지 않았고 파리만 날리는 날이 계속되었다.하지만 그만둘 용기도 없었던 나는 꿈을 접을 수 없다는 생각에 빛을 냈다.처음에는 은행에서만 돈을 빌렸지만 부족해지자 소비자금융에도 손을 내밀었고결국 사채에까지 손을 댔다.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총 2천만엔(약 2억원) 이 넘는 빛이 내 어깨를 짓누르고 있었다.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해도 "이제 파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모든 사람들이 나를 포기하고 있었다. 그렇다 나조차도 친구는 물론이.. 2018. 4. 27. 꽃드림에서 생화를 직접즐겨보세요 꽃을 직접 만지는 즐거움을 드립니다.꽃드림에서 생화를 직접 즐겨보세요. 봄이 왔어요 근대 너무 아쉽죠 꽃이 폈다가 바로 지니까요.그제는 비도오고 춥고 꽃들이 막 떨어지니까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 그래서 꽃드림에서 여러분에게 드리는 꽃소식입니다.집에서 직접 꽃을 받아 보고 꽃병에 꽃기만 하면 되는 데요.함 보실까요? flowerdream 꽃드림 꽃DIY 꽃데이/생화데이꽃다발 만들기/ 꽃꽃이 데이플라워 홈클레스/ 꽃배송 서비스 15900원으로 6~7종의 풍성한꽃을 배송해 드립니다. 메인 꽃 2종류 오로라 장미(연핑크), 하노이라넌(연핑크) 서브꽃 2~3종류 라넌(핑크그린),프리지아(화이트),스토크(핑크) 사이드 2~3종류 라이스플라워(화이트핑크), 라스커스(초록잎), 미스티블루(연보라) 꽃보고 미소짓고꽃향.. 2018. 4. 9. 여수 여행 금오도 돌담 민박 여수여행 금오도 돌담민박 안도제일식당에서 늦은맛있는 점심을 먹은후 한시간 가량 차로 이동해서 간곳은 돌담민박집우리카페 섬보사 매니저님이 예약을 해놓은 곳으로 아담한 민박집이였어요.아래는 제일식당 점심먹은후기 궁금하시면 사진클릭 돌담민박에 짐을 풀고 다시 해넘이 산책길에 나섰어요. 1코스 가는길표지판이 있어요. 지는 해와 바다의 저녁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마른 풀잎사이로 작은 제비꽃도 보이고 개나리꽃도 많이 피었어요 금오도에서는언제나 빠질수 없는 동백꽃 수줍은 여인같아요~ 금오도에서 유명한 방풍나물 건강에도 좋고 조리해놓으면 맛도좋아 인기라고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한보따리씩 사온 방풍나물 입니다. 낮에는 더워도 해넘이가 시작되는 시간은 다소 쌀쌀하였지만 낚시를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해질무렵 어촌의 풍경.. 2018. 3. 26. 남도여행 여수 오동도 동백꽃 예쁜곳 안녕하세요.지난 주말 다녀온 남도여행 이야기 해볼까 해요.제가 섬보사(섬진강과 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활동 하고 있는데요. 지난 토요일도 섬보사 운영진 님들과 여수 여행을 다녀 왔네요. 이번에도 출발은 양재역 서초구청역 앞에서 출발 했네요. 베스트드라이브 총무이자 운영자인 진달래님의 수고로 아주아주 잘 다녀 왔답니다. 짜잔 드디어 여수에 도착 했는데요 여기는 여수 오동도 입니다. 여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곳 여수 오동도부터 갔습니다. 오동도의 상징물 처럼 보이는 빌딩 바다를 지키는듯 보이네요~ 남도여행 여수 오동도는 이렇게 오동도까지는 육교가 있었습니다. 걷는게 힘드신분들은 열차를 타도 됩니다. 우리일행은 이렇게 걸어서 갔습니다. 트레킹 카페에서 차를 탄다는것 어불성설이겠지요. ㅎㅎ 동백꽃 그.. 2018. 3. 26. 2018 광양매화축제 일정 행사 첫날 다녀왔어요 2018 광양매화 축제 일정 지난 주말 광양매화 축제 다녀왔어요.겨울이 지나면서 제일 빨리피는 꽃 매화 축제전국에서 매화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광양은 차와 사람들로 넘쳐 났어요. 올해로 20회를 맞는 광양 매화 축제는 3월 17일 토요일 부터 3월 25일까지 광양시 전역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려요.날짜 참고 하시고 다녀오세요. 섬진강 줄기따라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를 잇는 매화 여행 행사장 주변은 차가 많으므로 멀찍이 내려서 트레킹 하시는게 좋아요 하동에서 내려 남도대교를 건너서 광양 매실마을 까지 걸어 가는게 차안에서 기다리는것 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맑은 공기 예쁜 섬진강도 보면서 매화향도 맏으며 걸어보세요~ 광양시 다압면 일대가 매실 마을이더라구요. 광양에서 생산된 매실은 전국 최고의 일.. 2018. 3. 19.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