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8

삼청동 맛집 삼청동 수제비 줄이 어마어마 삼청동 맛집 삼청동 수제비 블로그 이웃 동생이랑 삼청동 맛집으로 소문난 삼청동 수제비로 고고어머낫 이게 뭐니?ㅎㅎㅎ줄이 어마어마 뭔줄이고 했더니 수제비 먹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언제 먹을꼬 ㅎㅎㅎ삼청동 맛집 아니랄까봐 수제비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빨리 빠지더이다. ㅎㅎ또다른 이유인즉 문이 앞뒤로 두군데 더군요 ~ 자리는 비워졌고 우린 들어갔고 수제비와 녹두전에우리 동생 막걸리 좋아해 딱 한잔씩만 하기로 하고 반되 주문 ㅎㅎㅎㅎ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 하고 수제비는 이렇게 뚝배기에 한가득 김치는 딱두가지풋내나는 저 열무김치 ㅎㅎ다른분들 엄청 맛있게 드시던데 ~김치를 별로 안좋아 하는 난 패쓰 기름 철갑한 녹두전이 아니라서 바삭하고 촉촉하고 고소한 녹두전이었어요. 맛있는 삼청동 수제비 집의 녹두전다음에 가면 녹두.. 2018. 1. 7.
역삼동 장독대김치찌게 맛나게 먹었네요 오늘은 페마연 페마스쿨에서 페북수업이 있는 날인데요.4주 강의중 마지막 4주차 강의가 있는 날이예요.시골 오빠가 보내준 사과도과도와 함께 준비해 갔지만 어떻게 꺼내놓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총무되신 주희님이요래 깨끗이 닦아서 잘라 놓지 뭐예요 ㅎㅎ덕분에 맛나게 먹어가며수업을 들었지요.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강의가 감기몸살로 힘드신데도 불구하고 열정을 다해 수고해주신 원장님 덕분에 6시를 훌쩍넘겨 끝나고 바로강의장 가까운곳 역삼동 장독대김치찌게로 이동하였답니다. 예약을 해 놓았던 터라 상은 이미 차려져있었고 우린 라면을 두개를 넣어서보글보글 끓였어요. 김치찌게에 넣어 먹는 라면맛은 누구 아실듯호록호록라면부터 건져서 먹죠 ㅎㅎ 다음은 돼지고랑 김치랑적당히 졸여졌을때 먹음 더 맛있는 두부김이 모락모락 올라 올.. 2018. 1. 7.
미움받을 용기 다시한번 읽고 용기 내기 미움받을 용기 2년전쯤 딸이 사다준 미움받을용기를오늘 다시 꺼내 들었다.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하지만 누구는 행복하고 누구는 불행하다.그차이는 용기라고 아들러는 말한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이라고 한다.사람이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라고도 한다.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그저 '용기' 가 부족한 것 뿐이라고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거지 행복해 지려면 미움 받을 용기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미움받을 용기가 생겼을때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진다고~~ 알프레드 아들러는 심리학 3대거장이며 진짜 내 인생을 살게하는 용기의 심리학이다.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로서 미래 지향적이고 긍적적 사고를강조하는 개인 심리학을 창시.. 2017. 12. 19.
동대문 맛집 롯데피트인 꽁시면관 동대문맛집롯데피트인 꽁시면관 몇 일전 엄청난 한파가 몰아치던날지인 동생들과 동대문맛집 롯데피트인7층에 있는 꽁시면관에서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오랜만에 중식당을 들렸는지라 저는 자장면이 먹고 싶어서소고기 자장면을 시켰고한동생은 해선탕면 또 한 동생은 새우볶음밥꿔바로우 이렇게주문 했지요. 기본찬인 짜사이와 단무지 양파, 양배추초무침 요거이 꿔바로우 라는데요탕수육과 다른점은 모양의 차이라고하네요탕수육은 길다란거꿔바로우는 넙적한거라고 하니요건 꿔바로우지요. 빨간짬뽕은 잘 못 나왔어요.우리가 시킨건 아래 해선탕이였는데빨간짬뽕이 나와서 잠시후에 다시 바꿔 줬지요.하마터면 둘다 먹을뻔한 사건이 ㅎㅎ다행한건 손대기 전이라 교환 이 가능했지요. 해선탕은 면도 탱글탱글하고무엇보다 싱싱한 해물이 많이들어 있어서맛나다고 하더.. 2017. 12. 17.
부모인문학 ㅡ 리 보틴스 고전공부법 부모인문학리 보틴스 지음 이지성작가님의 폴레폴레카페를 통해 알게된 차이 에듀케이션 제대로 읽기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에 관하여 지난 7월에 독서모임에 참여 하게 되어 추천받았던 책 부모인문학 애들 다 키운 엄마지만 읽으면서 맞아 이랬어야해 하면서 읽었고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랑 독서토론도 하였던 부모인문학 미국인이 쓴 책이지만 우리교육과 연관지어도 부족함이 없는 부모인문학 진작에 봤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교양있는 아이로 키우는 2500년 전통의 고전공부법이라고 표지에 있네요 작가 리 보틴스는 미국의 교육전문가이며 고전과의 대화의 설립자이며 매주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미국 전역을 다니며 고전공부법과 가정중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 한다.아이들의 문학,.. 2017. 12. 11.
눈오는날 길상사 풍경 눈오는날 길상사 풍경 아침에 눈을뜨니 함박눈이 펄펄 내렸다. 바닦에 제법 싸이기는 했으나 날씨다 따뜻해서비도 조금 섞여서 오다보니 눈의 모습을 오래 볼것 같지는 않아 얼릉 준비하고 길상사로 향했다. 고궁을 가고 싶기도 했지만 향원정이 공사중이라는 말을 다른분의 포스팅에서 본적이 있어 가까운 길상사로 갔다.4호선 한성대 입구역 6번출구에서 성북마을 버스02번을 타면 되는데 손님 많다. 복잡했지만 버스를 탔다. 조금 올라가니 버스가 더이상 못간다고 2정거장쯤 전에 내린것 같다. 날따뜻할때는 걸어가도 괜찮은 거리 이다.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과 같이 길을 걸어 올라 가며 눈온 길상사 거리를 사진으로 담아 본다. 길상사 일주문 앞에서 담장너머로 보이는 길상사 표지판이 보인다. 일주문앞에서 잠시 묵도를 하고 안으로.. 2017. 12. 10.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