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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2

남양주 명소 노을지는 겨울 두물머리 풍경 남양주 양수리 명소 두물머리 다녀왔어요. 익숙하고 친숙한 겨울 노을지는 두물머리 풍경 여전히 아름답고 마음이 푸근했어요. 미세먼지가 최악인 날이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잠시 노을지는 겨울 두물머리 풍경을 볼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남양주 명소 그곳 두물머리 아름답습니다.모델이 없어 아쉬웠던 🖼 물막이 튜브도 한폭의 그림입니다~오리 한쌍 두물머리 연잎핫도그는 기본으로 설탕빼고 맛봤어요. 출출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 내리면 도보 10분거리 운동삼아 걸을만해요.남양주 명소 두물머리 풍경이었습니다. 2024. 2. 5.
남원여행 가을향기 가득한 남원역 폐역 도심속공원 향기원 가을 향기 가득한 남원역 폐역과 남원 도심속공원 향기원 남원 산성역과 주생역 사이의 남원역 1933년에 영업을 개시했고 2008년에 신역사가 신축되면서 폐역이 된 옛남원역 역 정문에는 공사를 해서 그런지 차들이 많이 앞쪽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역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돌아 들어 가니 잡초 무성한 철길과 몇분의 아저씨들이 쉬고 계셨다. 철길에서 바라본 역사 안쪽에는 아직도 남원이라는 간판이 있다. 플랫폼끝나는 지점에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들이 주루룩 앙증맞게 일렬로 있다. 늘어선 케릭터들 뒤쪽도 앞쪽도 모두 코스모스다. 분홍빛 코스모스 군락지 파란하늘 하얀구름 분홍코스모스 가을낮 햇살이 따갑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 기분이 넘 좋습니다. 코스모스에 빠져 연신 셔터를 누.. 2018. 10. 5.
남도여행 지리산 노고단 절경과 이용안내 남도여행 국립공원 지리산 노고단 절경과 이용안내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 지리산 1967년 12월29일에 지정되었다. 상징성과 역사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민족의 영산으로 우리의 정서속 깊이 새겨져있으며 백두산의 맥이 흘러 왔다 해서 두류산이라하기도 한다. 또한 한라산 금강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방장산이라고도 한다. 구름위에 떠있는 고봉 준령마다 영기가 서리고 계곡은 웅장하면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고 노고단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주 능선의 거리는 25,5km 로 60여리가 되고,둘레는 800리쯤 된다. 넓이는 1500m넘는 20여개의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의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그 안에는 칠선계곡, 한신계곡, 대원사계곡, 피아골, 뱀사골.. 2018. 8. 9.
지리산 정령치 일출 남도여행 지리산 정령치 일출 멋진 일출을 보려면 삼대가 복을 지어야 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말 같다. 자주 자연을 접해야 볼 수 있어서 하는 말일 거라 생각한다. 해발 1,172m 정령치 휴계소라고도 하고 주차장이라고도 하더라 하룻밤 주차비는 대략 13,000원 지리산 정령치에는 성삼재 11km, 뱀사골13km, 남원 20km, 육모정12km 별을 머리에 이고 별을 세며 누워본게 얼마만인가 은하수의 우리말 미리내 별들이 총총 무리를 이룬다. 어릴적 들마루에 누워서 알고있는 별자리 몇개 안되도 이별은 카시오페아 저별은 북두칠성 저건 샛별 저건 물병자리 전갈자리 조잘조잘 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정령치의 밤하늘은 아름다웠다. 다만 카메라에 담지 못했음이 아.. 2018. 8. 9.
천안여행 광덕사와 배롱나무꽃의 어울림 천안여행 광덕사와 배롱나무꽃의 어울림 천안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광덕사래요 광덕사에 배롱나무꽃이 예쁘게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버스를 탔다. 천안터미널앞에서 6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20분에 1대 정도 다니는 것 같다.천안시내버스앱을깔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뭐 버스타고 가실 분들 별로 안계시겠지만 간혹 나처럼 뚜벅이로 가실분들을 위해서 알려 드린다. 버스정류장까진 두번째 길이지만 광덕사는 처음길이라 광덕사가 어디 있는지 잘 몰라 버스에서 내려 무작정 가다 보니 엉뚱한 곳으로 가버림 물어 보면 좋았을 것을 시골이라 사람이 많지도 않고 맞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고생좀 했다. ㅎㅎ 가도가도 광덕사라는 이정표가 없어 이상타 생각하고 핸폰네비를 켜보니 완전 반대편 .. 2018. 8. 1.
천안여행 유관순 열사 생가와 기념관 천안여행 유관순 열사 생가와 기념관을 둘러보았다. 유적지가 많은 천안은 유독 기념관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유관순열사가 나고 자라고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태극기를 만들고 독립선언문을 만들었던 곳 생가와 유관순 열사가 다녔던 교회 사적 230호로 지정되어 잘 관리 되고있었다. 14살에 이화학원에 입학하였고 1919년 3.1일 독립운동에 참가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가 대한 독립을 외치다. 학교가 휴교령이 내려지자 고향으로 내려와 독립운동을 하게 되는데 40여개 마을을 돌며 독립운동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 천안 안성 진천 청주 연기 목천 사방6고을 산봉우리에 24개의 봉화를 올려 2시간동안 약속의 호응했다고 한다. 양력4월1일 정오 아우내 장터에서는 나라의 주권을 외치는 태극기를 마을 사람들이 수천 나와 대..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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