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지리산 노고단 절경과 이용안내

남도여행 국립공원 지리산 노고단 절경과 이용안내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 지리산 1967년 12월29일에 지정되었다.  상징성과 역사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민족의 영산으로 우리의 정서속 깊이 새겨져있으며 백두산의 맥이 흘러 왔다 해서 두류산이라하기도 한다. 또한 한라산 금강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방장산이라고도 한다.

구름위에 떠있는 고봉 준령마다 영기가 서리고 계곡은 웅장하면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고 노고단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주 능선의 거리는 25,5km 로 60여리가 되고,둘레는 800리쯤 된다.

 넓이는 1500m넘는 20여개의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의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그 안에는 칠선계곡, 한신계곡, 대원사계곡, 피아골, 뱀사골, 등 큰 계곡이 있으며 아직도 이름을 얻지 못한 계곡이 많다고 한다.

노고단의 뜻은 '늙은 시어머니를 모시는 제단'이란 뜻의 길상봉이란 옛이름이 있으며, 구름 바다와 산봉우리의 섬의 운해를 볼 수 있다. 남해바다와 무등산 등이 보이고 아고산대 식물과 원추리 군락을 볼 수 있다.

날씨가 넘나 좋은 날 멀리 구례읍이 한눈에 보인다. 

노고단 정상에 서면 아래 노고단 쉼터와 주차장이 보인다. 

길이 좋아 어린아이와 어르신들도 올라 올 수 있는 곳이다.

 

맑은 날씨로 산을 휘감은 구름과 송전탑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산허리를 돌아 내려가는 길들이 멀리 보인다.

나리 꽃인줄 알았는데 원추리 꽃이라고 한다. 

지리산국립공원 이용안내

관람시간 :10:00시~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탐방객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에는 일시적으로 개방한다.

여름철:7월중순~8월중순

가을철: 10월초~11월초

국립공원 지리산 노고단

남도여행 지리산 노고단 오시기전 알아두고 오시면 좋은 것들 몇가지 안내 해드릴게요.

참고 하고 출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립공원 해설 프로그램이란?

일상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명	운영일시	주요내용
자연해설 프로그램	연중	지리산의 동 ·식물이야기 자연체험 장소: 화엄계곡,노고단 정상부
역사문화 프로그램	연중	지리산의 문화자원이야기 장소:노고단,화엄사 일원
거점해설 프로그램	4월~10월	노고단,성삼재 경관이야기 장소: 노고단, 성삼재 팔각정
탐방안내소 내부가이드	연중	지리산의 모든것을 한눈에 장소: 화엄탐방안내소
찾아가는 프로그램	3월~11월	찾아가는 국립공원 및 숲 유치원 장소: 관내 초등학교 및 기관

※해설프로그램 신청시 선착순 예약 및 3일전 예약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도란?

국민 스스로 국립공원 내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써 쓰레기 수거및 자기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그 양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여 누적된 포인트로 공원시설을 무료 이용하는 범국민 정화 활동입니다.

그린포인트혜택 1그린포인트로 국립공원 내 시설물 현금처럼 사용 2야영장, 주차장, 대피소등 공원시설 이용 3상품제공(컴팩타올, 버프 등) 4대피소 이용우선권 부여 5정원의 10% 대피소 이용일 20일전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까지 추첨 신청 6트렉스타 마일리지로 전환사용

그린포인트 적립방법 1 쓰레기 무게 측정 후 포인트 산정 2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시스템에 직원이 인적사항 기재, 포인트 적립 3 본인이 직접 국립공원홈페이지에서 포인트확인,쿠폰 출력 사용 4 2012년 3월1일 부터 적립되는 포인트의 사용유효 기간은 24개월.

옥수수 드시는 아저씨와 지리산 풍경 ㅎㅎ잠시 쉬시는데 넘나 멋져서 한컷 허락도 안받고 혹시 보시면 사진 드릴게요 혼내지 마세요~~

지리산 10경

지리산 천왕봉일출, 연하선경, 칠선계곡, 벽소명월, 피아골단풍, 반야봉낙조, 노고단 운해, 세석철쭉, 불일폭포, 섬진청류 가있다.

지리산은 장대한 산세 속에 수 많은 기암 괴석, 폭포,계곡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지리산 노고단 말로만 듣던 노고단을 올랐다. 무박여행이라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안갔음 후회할뻔한~ 물론 안갔음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겠지만 태양이 작렬하는 8월 노고단은 시원했다 바람이 있고 나무가 있고 산이 있어서

맑은 바람이 폐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듯 내 온몸을 정화 시키는 것 같았다. 

2018/08/09 - [전국여행] - 지리산 정령치 일출

2018/08/01 - [전국여행] - 천안여행 광덕사와 배롱나무꽃의 어울림

2018/07/29 - [전국여행] - 천안여행 유관순 열사 생가와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