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5

하얀목련필때면 하얀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흥얼흥얼 불러지는 이노래 딱 지금이다 . 동네마다 거리마다 하얀목련이 피고 있다. 내가 20대때 나온 이노래 하얀목련이 필때면 왠지 모를 설레임이 ~~ 2020. 3. 25.
자수크로스백 첫 출시 안양천에서 양귀비와 함께 담았다. 자수크로스백 첫출시 안양천에서 양귀비와 함께 담았다. 지난 토요일 안양천 촬영 다녀 왔어요. 2시의 안양천 넘 더웠어요 가산디지털 커피숍에서 일단 아이스 커피로뜨거움을 식히고안양천에서 요 아이들 양귀비와 함께 담았답니다. 동네 뒷산도 힘들어 오르기 싫어 하던내가 50이 넘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산에서 만난 내 친구들과 이번에 일냈다. 자수공장을 30년 한 친구와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가 뭉쳤다. 어떤그림이든 사진이든 자수로 예쁘게 표현하는 친구 기계자수지만 그림을 자수로 표현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미적감각이 필요 하다. 매일 카카오 스토리에 시와 그림을 올리던 친구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던 친구는 시집을 내고 그림 전시회도 했다. 감성풍부하고 금손인 친구와 또 금손인 자수하면 자신있다는 친구가 만들어 낸.. 2018. 6. 6.
나의 노래 나의 꿈 도전 나의 노래 나의 꿈 도전 지난주에 노래학원에 등록을 했다. 요즘은 보컬이라고 하더라. 지난주에는 나의 노래방18번 신사동그사람으로 발성,호흡,음정,박자, 이론과 실기를 같이 배웠다. 이번주에는 백만송이장미다. 거의 몇백년만에 불러보는 노래 몇달전 목감기를 심하게 앓고 나서 그런지 그때 이후로 목이 좋지 않았다. 선생님이 성대를 보호하면서 목을 다듬어 보자고 말씀 하신다. 먼 옛날 어느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하나들었지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나는 어려서 부터 노래부르는걸 좋아했다.어린시절 학교에서 돌아오면 혼자 노래를 불렀다.큰오빠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가사를 노트에는 200여곡 적어놓은게 있었다.녹음기가 없던시절 라디오.. 2018. 5. 8.
그리운 엄마 그리운 엄마 매말랐던 감정에 어느날 폭포처럼 눈물이 흘렀다.눈물샘 마른지가 언젠데 안구건조증이 마음에 온지 언젠데눈물이 흘렀다 폭포처럼 흘렀다. 왜이러지?알 수 없었다. 며칠이 지난후 달력을 들여다 보다 아~~했다.그날밤 눈물의 의미를돌아가신지 10여년이 넘은 울엄마 생신날이었다. 그날을 잊고 있었다. 많이 서운하셨나보다.한밤에 찾아와 딸의 마음에 들어 오신걸 보면 부족했지만 온마음 다하여 4남매 바르게 성장시켜주셨던 울엄마 전쟁과 빈곤을 함께 격으시며 풍랑의 세월을 살으셨지만꽃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셨던 울엄마마당엔 꽃들과 동물들 집안엔 손님이늘함께하던 우리집 글읽기를 좋아하셨고 글쓰기 또한 좋아하셔서고전을 늘 읽으셨고 이야기도 참 맛깔나게 잘 하셨는데옥루몽,박문수전, 장화홍련전, 그.. 2018. 5. 3.
2017 티스토리결산 2017티스토리결산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아름다운 경치,예쁜 꽃, 아름다운 우리나라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dslr카메라도 가지게 되었고 많은 축제를 다니려고 애썼다. 오십대 중반이 되니 삶이 여행과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여행도 삶과 닮아 있다는 생각도 들어 삶은여행 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이름을 정했다. 꽃처럼 아름다운 중년, 꽃보다 s라인 2017티스토리결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딸램 입원과 퇴원을 하고 회복기간에도 간호하고 바로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 준비하고 12월초에 결혼식을 했다. 그러다보니 포스팅을 많이 못했다. 18년에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방방곡곡 많이 많이 포스팅 해야 겠다. 7월부터 12월까지 작성한 글 51개네요. 5개월동안 많이 언급한 이야기가 사람, 생각, 성공, 걱정, 마음.. 2018. 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