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수크로스백 첫 출시 안양천에서 양귀비와 함께 담았다.

by 운좋은 생각 2018. 6. 6.

자수크로스백 첫출시 안양천에서 양귀비와 함께 담았다.


지난 토요일 안양천 촬영 다녀 왔어요.

2시의 안양천 넘 더웠어요 

가산디지털 커피숍에서 일단 아이스 커피로

뜨거움을 식히고

안양천에서 요 아이들 양귀비와 함께 

담았답니다.



동네 뒷산도 힘들어 오르기 싫어 

하던내가 50이 넘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산에서 만난 내 친구들과 이번에 일냈다. 

자수공장을 30년 한 친구와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가 뭉쳤다. 


어떤그림이든 사진이든 

자수로 예쁘게 표현하는 친구 

기계자수지만 그림을 자수로 표현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미적

감각이 필요 하다.  


매일 카카오 스토리에 

시와 그림을 올리던 친구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던 친구는 

시집을 내고 그림 전시회도 했다. 


감성풍부하고 금손인 친구와 또 

금손인 자수하면 자신있다는 

친구가 만들어 낸 작품

 

여행갈때나 잠시 간편하게 외출할때

 보조가방 노릇을 톡톡히 

하는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똥손인 나는 그저 작품을 

사진으로 담아 주고 이렇게 블로그

에 올리는 일을 맡았다. 


사진실력도 모자라 사진 동호회 

동생의 손을 빌려 이렇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해외여행갈때 

여권, 지갑, 스마트폰, 손수건, 

간단히 담을 수 있어 좋다. 


가벼운 외출시 들어도 편리하다. 


지퍼가 세로로 있어 평범함을 탈피 했다.


 예쁜자수 간편한 크로스백 여행용크로스백 

많이 판매되었으면 하는 바람

이다. 

이렇게 모델도 되었다.

쇼핑몰에 올린단다.


가방 자수 문의는 카카오톡 

lifetour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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