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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고객 초청 행사 남양주 도자기 마을 도자기 만들기 2024.10.25일 금요일렉서스 고객 초청 행사남양주 도자기 마을 도자기 만들기 하고 왔어요. 깊어가는 가을날 도자기 체험이라니 처음해보는 일에 대한 설레임으로 딸내외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남양주 도자기 체험 갤러리 도자기 마을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며 구경했어요.귀여운 어린왕자 도자기 가을이 성큼다가온 도자기마을 주변엔 노랗게 물들어가는 나뭇잎이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었어요.  네오와 프로도 접시에 새겨넣기선생님과 실습하면서 만든 그릇 왼쪽 사발은 내것 오른쪽 접시는 딸것 가마에 구워져 나오면 얼마나 이쁠지 기대가 된다.딸램이 혼자 만든 라이온 접시다.800도 가마에 구워서 6주후에 집으로 보내 준다고 하니 기다려봅니다.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수고하신 렉서.. 2024. 10. 29.
남양주 명소 노을지는 겨울 두물머리 풍경 남양주 양수리 명소 두물머리 다녀왔어요. 익숙하고 친숙한 겨울 노을지는 두물머리 풍경 여전히 아름답고 마음이 푸근했어요. 미세먼지가 최악인 날이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잠시 노을지는 겨울 두물머리 풍경을 볼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남양주 명소 그곳 두물머리 아름답습니다.모델이 없어 아쉬웠던 🖼 물막이 튜브도 한폭의 그림입니다~오리 한쌍 두물머리 연잎핫도그는 기본으로 설탕빼고 맛봤어요. 출출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 내리면 도보 10분거리 운동삼아 걸을만해요.남양주 명소 두물머리 풍경이었습니다. 2024. 2. 5.
하얀목련필때면 하얀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흥얼흥얼 불러지는 이노래 딱 지금이다 . 동네마다 거리마다 하얀목련이 피고 있다. 내가 20대때 나온 이노래 하얀목련이 필때면 왠지 모를 설레임이 ~~ 2020. 3. 25.
남원여행 가을향기 가득한 남원역 폐역 도심속공원 향기원 가을 향기 가득한 남원역 폐역과 남원 도심속공원 향기원 남원 산성역과 주생역 사이의 남원역 1933년에 영업을 개시했고 2008년에 신역사가 신축되면서 폐역이 된 옛남원역 역 정문에는 공사를 해서 그런지 차들이 많이 앞쪽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역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돌아 들어 가니 잡초 무성한 철길과 몇분의 아저씨들이 쉬고 계셨다. 철길에서 바라본 역사 안쪽에는 아직도 남원이라는 간판이 있다. 플랫폼끝나는 지점에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들이 주루룩 앙증맞게 일렬로 있다. 늘어선 케릭터들 뒤쪽도 앞쪽도 모두 코스모스다. 분홍빛 코스모스 군락지 파란하늘 하얀구름 분홍코스모스 가을낮 햇살이 따갑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 기분이 넘 좋습니다. 코스모스에 빠져 연신 셔터를 누.. 2018. 10. 5.
남도여행 지리산 노고단 절경과 이용안내 남도여행 국립공원 지리산 노고단 절경과 이용안내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 지리산 1967년 12월29일에 지정되었다. 상징성과 역사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민족의 영산으로 우리의 정서속 깊이 새겨져있으며 백두산의 맥이 흘러 왔다 해서 두류산이라하기도 한다. 또한 한라산 금강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방장산이라고도 한다. 구름위에 떠있는 고봉 준령마다 영기가 서리고 계곡은 웅장하면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고 노고단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주 능선의 거리는 25,5km 로 60여리가 되고,둘레는 800리쯤 된다. 넓이는 1500m넘는 20여개의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의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그 안에는 칠선계곡, 한신계곡, 대원사계곡, 피아골, 뱀사골.. 2018. 8. 9.
지리산 정령치 일출 남도여행 지리산 정령치 일출 멋진 일출을 보려면 삼대가 복을 지어야 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말 같다. 자주 자연을 접해야 볼 수 있어서 하는 말일 거라 생각한다. 해발 1,172m 정령치 휴계소라고도 하고 주차장이라고도 하더라 하룻밤 주차비는 대략 13,000원 지리산 정령치에는 성삼재 11km, 뱀사골13km, 남원 20km, 육모정12km 별을 머리에 이고 별을 세며 누워본게 얼마만인가 은하수의 우리말 미리내 별들이 총총 무리를 이룬다. 어릴적 들마루에 누워서 알고있는 별자리 몇개 안되도 이별은 카시오페아 저별은 북두칠성 저건 샛별 저건 물병자리 전갈자리 조잘조잘 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정령치의 밤하늘은 아름다웠다. 다만 카메라에 담지 못했음이 아..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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